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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4월 30일(금),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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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변이바이러스 동반 5차 확산 우려
향후, 14일간 상황이 핵심기간
외국인 헬퍼가 변이바이러스 감염율 높아, 주의당부
30일 데이빗 허이 박사가 통총 지역에서 발생한 변이바이러스 지역감염을 우려했다.
허이 박사에 따르면,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헬퍼의 친구들 대상으로 역학 조사 중이다.
지난 2019년도에 홍콩에 들어온 39세 필리핀 헬퍼는 해외여행 기록이 없어 미출처 사례로 보고됐다. 감염된 헬퍼가 돌보던 10개월 여아도 예비 양성반응을 보였다.
데이빗 허이 박사는 “변이 바이러스가 두바이에서 도착한 인도인 엔지니어로부터 전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건강보호센터는 두 사례 연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허이 박사는 "외국인 헬퍼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다. 향후 14일 동안, 지역감염 상황이 핵심 기간이다.“고 말하고 바이러스 5차 확산이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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