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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4월 11일(일)
■ COVID-19 백신접종자, 21일 검역 단축 논의 중
11일, 홍콩정부 자문의 데이빗 허이 박사가 “정부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홍콩입경 시, 21일 검역격리 기간 단축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홍콩입경 시 21일 호텔격리와 도착 후 , 코로나 검사 3번을 받아야 한다.
▲ 거리두기 조치 완화 가능성
“홍콩내 지역감염수가 제로상태로 며칠간 이어진다면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는 것이 고려되야한다.“고 제안하고 ”현재는 전염병 예방규칙을 완화하기에는 바이러스 확산이 반등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이 박사가 “ 홍콩 예방접종률이 8%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 많은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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