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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스 3월 23일(화)
■ 21일 검역격리 14일로 조정 가능성 보여
23일,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예방 21일 검역격리 기간이 매우 엄격하다고 언급했다.
지난 11월부터 시행되어온 21일 격리(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홍콩 입경 시) 가 신체적, 심리적인 측면에서 매우 부담이 되어 개인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요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 COVID-19 백신 접종
16세 이상 전 주민대상으로 확대 예정
캐리 람 장관이 “전 세계에서 구하기 힘든 코로나 백신을 접종 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현재, 바이오엔텍 백신과 시노박 백신이 접종 되고 있으며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도 구매 계약을 마쳤다. 현재 접종 대상자는 우선순위 그룹과 30세 이상 주민이다. 람 장관은 ”백신 배치가 완료되면 이 그룹에 속하지 않은 16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최대한 빠르게 접종토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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