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1호, 9월8일]
해적판 불법복사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홍콩에서 최근 홍콩영화 업계가 인터넷에서 신작 영화를 다운로드한 42명의 ..
[제141호, 9월8일]
해적판 불법복사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홍콩에서 최근 홍콩영화 업계가 인터넷에서 신작 영화를 다운로드한 42명의 사용자에게 배상금을 요구했다. 한 작품에 대해 3000홍콩달러 지불을 요구하면서 만일, 이를 거절할 경우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흑사회(홍콩마파아)의 자금원이 되고 있는 불법 영화, 게임 등의 해적판의 거리 단속이 더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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