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COVID-19 검사센터 리스트

1. 병원당국이 지정한 47개 일반 외래진료소 : www.ha.org.hk.

2. 보건당국이 지정한 검사센터 : www.coronavirus.gov.hk

3. 4개 커뮤니티 검사센터 : www.communitytest.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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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COVID-19 감염률 1.84에 도달

22일(일), 정부 자문의 가브리엘 렁 교수가 “홍콩 전염병 감염률이 1.84에 도달했다. 4차 확산이 시작됐다”고 우려했다. 감염률이 1보다 큰 1.84는 많은 사람에게 순식간에 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렁 박사는 “현재의 바이러스 상황이 지역사회에 엄청난 확산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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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일회성 보조금

풀뿌리 주민 확진자 대상, HKD5,000

홍콩 정부가 코비드19 양성반응 시 의무격리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생활이 어려운 확진자에게 일회성 보조금 HKD5,000를 제공한다.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소득 손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보조금은 택시 기사와 같이 급여가 고정적이지 않는 풀뿌리 주민들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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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싱가포르 간 Travel Bubble 2주 연기

양측 합의

21일, 에드워드 야우 상무부 장관이 “홍콩 전염병 상황으로 홍콩-싱가포르 간 Travel Bubble 시행을 2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1일, 확진자 수가 43건을 기록했고 예비 양성 사례가 60건 이상이 보고됐다. 홍콩-싱가포르 간 이전 상호 협약에서 어느 한쪽의 지역 감염이 7일 평균 5건을 초과하면 협정이 2주간 중단한다고 동의했다. 야우 장관에 따르면, 새로운 시행 날짜는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 항공권 예약 전액 환불

홍콩 코비드19 재확산으로 홍콩-싱가포르 간의 여행 버블이 2주간 중단된다. 트래블 버블에 지정된 싱가포르 항공과 케세이퍼시픽 항공사는 운항 중단에 따른 항공권 예약금을 전액 환불 한다. 그러나 웹사이트나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해당 업체를 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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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택 세입자, 임대료 체납 보류신청(NTQ)

Rent Assistance Scheme

22일(일), 주택청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공공주택 세입자에 대한 임대료 체납통지를 일시적으로 보류했다. 또한 RAS 제도에 따라 적격 세입자에게는 임대료 25~50%까지 2년 동안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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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의무검사 시행

위반 시, 최대 HKD25,000 벌금, 6개월 징역

22일, 홍콩 정부가 질병예방통제(599J)에 따라 의무 검사를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완차이 Starlight Dance Club, 코즈웨이베이 Dance Culture, 침사추이 Palladium International Dance Club 등 특정 댄스시설 14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11월 24일까지 COVID-19 핵산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의무검사 대상자는 11월 27일까지 전화 6275 6901이나 CT!CSB.GOV.HK 이메일로 시험 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위반 시, 최대 HKD25,000 벌금과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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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강화

요식업대상(599F), 라이브 공연, 춤 금지

21일, 홍콩 정부가 전염병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정부는 전염병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검토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수시로 개정될 수 있다.

- 기간 :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 클럽, 나이트클럽 등 모든 요식업 시설에서 라이브 공연과 춤이 금지된다.

- 파티룸 운영 중단

- 위반 시, 최대 벌금 HKD50,000, 징역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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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대면 수업 2주간 중단

유치원,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상부 호흡기 질환 감염 증가로 모든 유치원, 보육원 등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23일부터 12월 6일(일)까지 대면 수업이 중단된다. 20일 현재, 439건의 상부 호흡기 감염이 보고됐다. 이 중 70%가 초등학생이며 나머지는 유치원과 보육원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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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검사 강화

항공기 승무원 대상

21일, 정부가 항공 승무원에 대한 검사와 격리조치(599H)를 강화한다.

- 시행일자 : 11월 22일(일)부터

- 대상 : 홍콩에 입국하는 항공 승무원

1. 고위험 국가에서 도착하는 승무원

* 출발 48시간 이전에 발급한 음성결과서가 있어야 하며, 홍콩 도착 후에는 공항 내 검사센터에서 핵산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정장소에서 기다려야 한다.

*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항공사에서 마련한 호텔에서 자가격리해야 한다.

* 각 항공사는 공항과 격리장소를 오고 가는 교통편을 마련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된다.

* 홍콩 체류 기간 12일 이상인 승무원은 격리 12일째에 목구멍 타액을 보건센터에 보내야 한다.

2. 14일 이전에 고위험 국가를 방문하지 않은 승무원

* 홍콩 도착 후 핵산검사를 받아야 하며 항공사가 준비한 호텔에서 격리해야 한다.

* 홍콩 체류 기간 12일 이상인 승무원은 격리 12일째에 목구멍 타액을 보건센터에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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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이상 노후 건물, 소방설비 검사한다.

21일 소방국의 발표에 따르면, 야마테이 지역에서 대형 화재 사고로 8명이 사망한 후, 소방국이 60년 이상 된 약 2,500개 노후 건물의 소방설비에 대하여 대대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탈출구가 막혀있거나 소방안전 위반 시가 발견되면 건물소유주는 기소된다. 야마테이 지역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69년된 노후 건물이며 네팔 식당이 무면허로 운영 중이었다. 힌두교 축제와 3살 아들 생일파티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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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현장검사 강화

20일과 21일, 식품환경부와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센트럴 란콰이퐁 지역의 요식업 사업장 대상으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52곳의 식당을 조사해 좌석당 4인 제한 규칙을 위반한 운영자 2명을 기소했다. 또한 완차이 지역 요식업 사업장 9곳을 현장 검사해 총 172명의 고객에서 HKD2,000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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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국가 독일·에콰도르 추가, 총 17개 국가로 늘어

19일, 홍콩 정부가 코비드19 예방을 위해 에콰도르와 독일을 고위험 국가에 추가했으며 11월 28일(토)부터 적용된다. 현재 고위험 국가는 방글라데시, 벨기에, 에티오피아,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영국, 미국이며 2곳이 추가되어 총 17개 국가가 고위험 국가로 지정됐다.

고위험 국가를 14일 이전에 방문했거나 고위험 국가에서 홍콩에 입경하는 사람은 탑승 전, 14일 이상 호텔예약서와 음성판정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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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종합 금리 하락

19일 통화 당국 발표에 따르면, 종합금리가 9월 0.36%에서 10월 말 0.29%로 하락했다. 10월 말 하락은 예금에 대한 자금조달 비용이 감소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종합 이자율은 은행 자금의 평균 비용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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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꺼번에 2개 전염병 결합 검사

COVID-19 & 독감 예방

홍콩 공립병원이 올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을 한꺼번에 탐지하기 위한 결합검사를 시행한다.

▲ 독감 급증 시, 병원당국의 조치, 독감 예방접종 촉구

19일, 병원당국이 겨울철에 독감이 급증할 수 있을 경우를 대비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코로나와 독감에 대한 결합검사는 처리 시간이 단축된다. 당국은 “2가지 검사를 한꺼번에 한다면 임상 의료진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독감예방 접종을 가능한 빨리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공공병원에 대한 인력자원, 시설보강에 힘쓸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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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검사팩 자판기 설치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홍콩 내에 검사팩 자판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이전에 사이완호 지역을 포함한 3곳의 일반 외래 클릭닉에 자판기가 설치된 후, 14대의 자판기가 추가로 배치된다.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한 검사팩을 자판기에서 무료로 수집할 수 있다. 표본 타액을 검사팩에 담은 뒤 표본수집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 표본 검사팩 배포 및 수집 클리닉 : https://gia.info.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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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통제 규칙 위반한 술집

자정 이후에도 버젓이 영업하다 적발돼

19일 새벽 1시 경, 경찰이 야마테이 지역 술집을 급습해 술집 운영자와 직원을 체포했다. 또한 술집에 있던 고객 27명에게는 HKD2,000 벌금 티켓을 발행했다. 전염병 예방 규칙으로 요식업은 dine-in 서비스가 자정으로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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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수칙 강화

숙박업소 대상(호텔, 게스트하우스)

18일, 식품보건부가 “호텔,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전염병 예방 통제를 강화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식품보건부는 최근 호텔, 게스트하우스에서 단체모임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많은 모임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은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해야 하므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화되는 규칙 :

1.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숙박 조례에 따라 단체 모임을 제한하는 관련 법규가 개정된다.

2. 클럽하우스와 같은 비공개 장소에서의 단체모임이 금지된다.

3. 11월 20일부터 발효된다.

▲ “호텔 14일 검역 격리 규칙” 강화

지난 13일부터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들은(중국 이외의 지역 제외) 2주간 호텔에서 검역을 위해 격리해야 한다. 보건당국이 호텔 격리자들에 대한 규칙을 강화한다.

- 격리 기간 동안 아무도 격리자를 방문할 수 없다.

- 격리 기간 동안 물품이나 음식이 필요한 경우, 대면하지 않고 호텔룸 외부에 배치해야 한다.

- 격리자가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한 경우, 보건당국에 허가를 받은 뒤, 14일 동안 격리 해야 한다. 위반 시, 최대벌금 HKD25,000,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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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화장실 시설 개선

18일, 환경부가 “홍콩 내 공중 화장실의 환경과 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관광지 근처의 공중 화장실 23곳 대부분은 올해 말까지 보수가 완료된다. 관련 부서에 따르면, 총 240곳의 화장실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6억 홍콩 달러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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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춘절 박람회, 169개 업체 참여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친 박람회 참가 경매에 총 169개 업체가 선정됐다. 평균 입찰가는 HKD14,570로 규모에 따라 HKD5,440 ~ HKD50,000 사이로 입찰 됐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2021 춘절 기간 동안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될 상품 판매 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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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부 호흡기 질환으로 대면 수업 중단

홍콩 내 여러 학교에서 상부 호흡기 감염으로 La Salle 초등학교, St. Paul’s 초등학교, Holy Angels Canossian 학교, 침례교 Lui Ming Choi 초등학교 등이 지난 19일까지 대면 수업이 중단됐다. 감염된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COVID-19 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받은 후 학교에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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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우체국, 특별 우표 발행

홍콩 간식 주제

18일, 홍콩 우체국이 우표 수집가들을 위한 특별 우표를 발행한다. 홍콩 간식으로 인기있는 피쉬볼, 버터롤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6종이 발행된다. 우표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우표는 내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발행된다.

온라인 주문 : https://stamps.hongkongpost.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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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CLKL 도로 개통

12월 27일, 튠문에서 주강아오 대교까지 연결 

19일, 교통국이 “새로운 도로인 TM-CLKL(Tuen Mun-Chek Lap Kok Link Northern Connection) 12월 27일에 개통된다”고 발표했다. 이 도로는 신계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연결되며 5.5km이다. 튠문 첵랍콕 터널과 튠문 남부지역에서 홍콩국제공항, 주강아오 대교까지 연결된다. 튠문 남부지역에서 홍콩 공항까지 약 20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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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실업률 6.4%, 전월과 동일

17일 인구 조사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8~10월까지의 실업률이 6.4%로, 7~9월까지의 계절별 실업률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비정규직 취업률도 3.8%로 동일하다. 실업자는 25만7,800명으로, 지난 3개월에 비해 2천 명 감소했고 비정규직 실업자 수도 1,100명 감소한 14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소매업, 숙박, 요식업을 포함한 관광 관련 부분의 실업률은 0.5% 포인트 감소한 11.2% 기록했다. 식음료 서비스업 실업률이 14.8%로, 약간 완화된 반면 운송산업 실업률은 0.6% 증가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경제 상황이 약간 개선되었지만 고용주의 고용심리가 불안하여 단기적으로 고용시장이 쉽게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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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입경 조치 강화

영사 직원 대상, 고위험 국가 방문 시에는 14일 검역 대상

홍콩 정부가 14일 검역격리가 면제된 외교관 및 영사들에 대한 입경조치를 강화한다.

- 시행일자 : 11월 18일(수)부터

- 대상 : 고위험 국가를 14일 이전에 방문했거나 고위험 국가에서 입경하는 외교관, 영사 직원 

- 제외 : 총영사 또는 그에 준하는 직급

- 고위험국 가에서 항공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코로나 음성판정서를 제출해야 한다.

- 홍콩 도착 후, 핵산검사를 받아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병원 당국이 지정한 장소에서 기다려야 한다.

- 음성 결과가 나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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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지원자 수 0.4% 감소

10월 종합사회복지 지원 건수가 전월에 비해 0.4% 감소했다. 총 지원자는 319,279명이다.

저소득층 지원은 1.5% 감소한 2,600건이며 편부모 가정 지원은 0.3% 감소한 24,691건, 고령층 대상 지원은 0.6% 감소한 131,640건을 기록했다. 실업 지원은 전년 대비 54.8% 증가했지만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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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연례행사, 항공·해운 산업 온라인 컨퍼런스

캐리 람 장관 발표(요약)

지난 17~18일 양일간 항공·해운 산업 온라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여러 도시의 물류업계 리더들이 함께 하는 온라인 화상회의는 청두, 동관, 광저우, 닝보, 선전, 우한, 타이페이 지역 등에서 60명 이상의 해상, 항공, 해운 산업 리더들이 참여했다.

▲ 경제 활성화

- 코비드19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가 4.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 세계무역기구는 올해 상품무역량이 9.2%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중국 본토의 빠른 경제회복으로 홍콩 경제도 긍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다. 본토로 가는 관문인 홍콩은 최근 수출입량이 급증했다.

- 중국과 미국 간의 긴장으로 홍콩에 부과된 미국의 제재 중에는 국제선박 운항으로 인한 소득면세가 일방적으로 종료된다. 홍콩 정부는 여러 부분과 함께 피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홍콩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거의 100개의 조치를 시행해 약 370억 달러를 지원했다.

▲ 입국 조치 

- 마카오와 광동성 간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14일 검역 격리에 대한 상호 면제를 위해 당국과 논의 중이다. 홍콩의 전염병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

- 홍콩-싱가포르 간의 Travel Bubble은 11월 22일부터 시행된다. (21일 현재, 2주 연기되었음)

▲ 홍콩국제공항 

 홍콩은 교통요지로서 홍콩국제공항은 본토 약 50개를 포함하여 전 세계 220곳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홍콩공항 3개 활주로가 2024년 말까지 추가로 운영된다. 승객 1억 명과 물류 용량 약 900만 톤을 수용 및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선박 해양 부문 

- 800개 이상의 해운 관련 회사가 있다. 홍콩에 등록된 선박은 2,600척으로 세계 4위이다.

-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10대 컨테이너 항구 중 하나이다. 2019년 홍콩의 총 컨테이너 처리량은 1,830만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였다. 매주 홍콩 항구는 전 세계 약 420개 목적지로 연결되는 약 300개의 정기선이 있다.

*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발급을 간소화하고 선박 임대 및 해양 보험에 대한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 선박 임대인에 대한 면세를 제공하고 해상보험에 대한 면세를 50% 제공한다.

▲ 대만구 지역 

- 무역 및 물류 산업은 홍콩의 중요한 경제 주축이다. 국내총생산(GDP)의 21%와 고용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홍콩-광동-마카오 기업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그레이터 베이 지역 개발은 9개 도시를 하나로 묶어 경제개발도시가 된다. 

- 그레이터 베이 지역 9개 도시에는 통관지점 60곳 이상이 있다. 원활한 통관 서비스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이달 초, 중국을 방문하여 많은 주요 부처와 만나 홍콩 경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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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ESS 3차 지원 계획 없다

17일, 홍콩노동조합이 취업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 1천 명 중 65%가 해고됐거나 급여가 삭감됐다. 홍콩 정부의 고용지원 ESS 제도는 11월에 만료된다. 홍콩 정부는 ESS 3차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노동조합은 실업자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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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COVID-19 백신, 시범 프로그램 

미국 4개 주에서 시작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이 미국 4개주 Rhode Island, Texas, New Mexico, Tennessee에서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코비드19 예방 90%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신은 일반 백신보다 훨씬 낮은 온도 –70°C에서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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