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힐링 & 더 시티] 편해질 때까지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 (Outliers)에서, 적절한 환경에서 1만 시간을 원하는 일에 집중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했습니다. 매년 연초에 익숙한 ‘작심삼일’에 비하면 1만 시간이란 엄두가 안 나는 길이의 시간입니다.새해가 되어 들뜬 분위기가 무르익은 김에 생각해둔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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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에서 내려 약 10분 도보후 만난 아름다운 실버마인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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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찍한 마당에 빨래가 걸려있는 공간의 여유로움이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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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색과 하얀색의 꽃송이들이 한 나무에서 자라 세련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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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모를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새들을 위한 위대한 창조주의 선물인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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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이 열대성 날씨를 확인 시켜주는 Jackfruit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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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꽃잎들이 조그만 계곡물사이에 모여 감탄의 절정을 만들어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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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미터는 됨직한 큰 나무가 만발한 꽃송이로 덮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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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길을 걷다 만난 야생 버팔로가 풀을 뜯어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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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3미터나 되는 나무인지 풀인지가 분간이 안 된다. 밑 둥을 보니 나무처럼 튼튼하게 변하고 있으니 나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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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쨍쨍한데 산 쪽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중앙의 노란 집은 수채화의 포인트로 자연과의 조화가 신비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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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열어놓고 베란다에 나와 통화를 하는 모습은 빌딩숲에 사는 필자의 눈에는 그저 '여유로움 자체'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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