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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주최, “2018 한마음 장터” 홍콩한인사회의 단결과 화합 大축제의 장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11-20 10:24:38
  • 수정 2018-11-27 18: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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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한인사회의 가장 큰 축제의 장이 지난 17일(토), 한국국제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홍콩한인회 김운영 회장은 축사에서 “행사를 위하여 장터에 참여해 주시고,..
홍콩한인사회의 가장 큰 축제의 장이 지난 17일(토), 한국국제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홍콩한인회 김운영 회장은 축사에서 “행사를 위하여 장터에 참여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재능과 물질로 기부해주신 모든 스폰서 여러분들과 단체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올해도 2018 한마음장터 행사를 통해 여러분의 가정과 이웃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한 전규석 부총영사는 “한인 모두가 참여하는 만남의 공간을 만들고 화합과 유대감을 증진시킨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큰 만큼, 총영사관에서도 이번 장터행사가 최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원 한다”고 전했다. 한마음 장터는 이종석 문화이사의 사회로 우리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도전! 한인기네스북, 명랑운동회 순서로 진행되었고 제 99회 전국체전 해단식 & 폐막식도 거행되었다. 특히,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참여한 어린 젖먹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는 세대를 초월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행운권 추첨에서는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제공한 비즈니스클라스 항공티켓을 비롯하여 푸짐한 행운권 추첨으로 풍성함과 함께 ‘화합과 단결’ 한인가족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홍콩한인회 회장임원단과 전 직원들의 수고와 감사가 느껴졌다. 내년은 홍콩한인회 70년 주년이다. 기념행사와 책자 발간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 개최될 70주년 기념행사 '홍콩한인사회 대축제의 장'을 기대해 본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사진으로 보는 행사장의 이모저모
△홍콩한인회 회장 김운영 회장(사진왼쪽)과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부총영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콩한인회 회장 김운영 회장(사진왼쪽)과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부총영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 장터개장 : 홍콩한인체육회, 홍콩국제학교, 한인홍 등 12개 단체가 참가했다. 해물부추전, 즉석비빔밥, 호꺽, 순대, 어묵탕, 떡, 과일 및 식품등이 판매되어 참석한 한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한마음 장터개장 : 홍콩한인체육회, 홍콩국제학교, 한인홍 등 12개 단체가 참가했다. 해물부추전, 즉석비빔밥, 호꺽, 순대, 어묵탕, 떡, 과일 및 식품등이 판매되어 참석한 한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 행사에 참석한 한인회 임원진과 내외 귀빈
△ 행사에 참석한 한인회 임원진과 내외 귀빈
 
 
 
△ 행사내내 재치와 순발력으로 행사내내 멋진 사회를 맡은 이종석 문화이사
△행사내내 재치와 순발력으로 행사내내 멋진사회를 맡은 이종석 문화이사
 
△ 농구체험이 열려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를 자아냈다.
△ 농구체험이 열려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를 자아냈다.
 
△ 홍콩한인회 임원단이 홍콩한인체육회 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다.
△ 홍콩한인회 임원단이 홍콩한인체육회 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다.
 
 
 
 
 
 
 
△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서민호) 부스
△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서민호) 부스
 
△ 아빠들과 동반한 유아들도 축제를 함께 즐겼다.
△ 아빠들과 동반한 유아들도 축제를 함께 즐겼다.
 
△ 도전! 기네스북 경기에 앞서 예선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 도전! 기네스북 경기에 앞서 예선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 4ward Fintness의 트레이너들과 함께한 스트레칭타임
△ 4ward Fintness의 트레이너들과 함께한 스트레칭타임
 
△훌라후프돌리기, 줄넘기, 과자따먹기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훌라후프돌리기, 줄넘기, 과자따먹기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 홍콩한인회 스태프들이 경기진행을 하고 있다.
△ 홍콩한인회 스태프들이 경기진행을 하고 있다.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서민호) 신용훈 부회장이 전국체전 하단식 진행을 보고 있다.
△홍콩한인체육회(회장 서민호) 신용훈 부회장이 전국체전 하단식 진행을 보고 있다.
 
 
 
 
△ 제 99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수여한 선수들
△ 제 99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수여한 선수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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