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월)부터 17일(금) 침사추이 식당에서 ‘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 실시되고 있다.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서 주관으로 해외 한식당 경쟁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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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한국외식산업진흥원 변기효 원장, (사진오른쪽) 홍콩한인요식업협회 한승희 사무국장 |
지난 13일(월)부터 17일(금) 침사추이 식당에서 ‘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 실시되고 있다.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서 주관으로 해외 한식당 경쟁력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조리사 대상-세프 및 창업예정자가 참석하여 ‘미슐랭 등재식당 모던한식메뉴와 약식요리,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한식메뉴 개발 등의 교육, 경영주 대상, 일반 창업예정자들 위한 교육과 홀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강사로는 국내의 현 대학교수진들과 업계관련의 우수한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한국외식산업진흥원 변기효 원장은 “한국의 한국식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게 목적이 잇다. 해외 한식당들이 전통적이지 않고 퓨젼음식인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먹는 맛과 같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으로 다양한 음식패턴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강사진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으로 홍콩현지인들에게 한식문화에 대한 저변확대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일(월), 첫날의 교육시간에는 조리사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20여명이 참석하여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내일(금)까지 이어진다.
(문의 : 사무국장 한승희 (한형제 횟집대표) 연락번호 : 9559-7750)
(취재: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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