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금), 센트럴 PMQ에 위치한 홍콩한국문화원에서 아시아 영사단이 모여 한국문화원소개와 한국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를 갖었다. 홍콩총영사관 주최로 개최..
지난 22일(금), 센트럴 PMQ에 위치한 홍콩한국문화원에서 아시아 영사단이 모여 한국문화원소개와 한국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를 갖었다.
홍콩총영사관 주최로 개최된 이 초청행사는 약 30개 각국의 영사들, 약 70명이 참석하였다.
김원진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홍콩한국문화원에 여러분을 초청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1월말에 오픈하여 3개월만인, 지난달에 방문객이 10,000명이 넘어섰다.
이제, 홍콩 내에서 아주 유명한 장소가 되었다. 여러분들도 이곳 문화관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김원진 총영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참석한 인사들은 한식의 풍미와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금번 만찬은 동,서양의 악기의 조합으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나래 첼리스트, 이세비 해금연주로 만찬의 시간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참석한 인사들은 한국문화와 석식으로 제공된 한식의 풍미와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식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되었다.
(이유성 Gracie 기자 weeklyhk@hanmail.)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