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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 인공지능 협력 선언, 알리바바·센스타임 참여...'홍콩 AI 연구실' 설립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6-12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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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홍콩의 인공지능(AI) 협력이 시작된다. ​중국 대표 AI 기업인 센스타임과 알리바바가 홍콩사이언스파크(HKSP)와 공동으로 '홍콩 AI 연구실' 설립..
중국과 홍콩의 인공지능(AI) 협력이 시작된다.

​중국 대표 AI 기업인 센스타임과 알리바바가 홍콩사이언스파크(HKSP)와 공동으로 '홍콩 AI 연구실' 설립을 발표했다.

​홍콩사이언스파크 내 홍콩국제혁신과기센터에 들어서는 이 연구실은 발표 즉시 홍콩이 중국 본토 기업과 과학기술 협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례로 꼽혔다.

홍콩국제혁신과기센터는 중국 본토와 홍콩의 '우위'를 결합해 IT 협력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허브다.

일환으로 홍콩 AI 연구실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계획'도 발표했다. 홍콩에서 더 많은 AI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센스타임의 AI 연구개발과 기술을 활용하고, 알리바바의 다양한 플랫폼 자원을 결합해 스타트업 육성에 접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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