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크레이티브아트센터(JCCAC)에서 홍콩한인작가 ’FOCUS’ 사진 전시회가 개최됐다. 포커스는 홍콩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크레이티브아트센터(JCCAC)에서 홍콩한인작가 ’FOCUS’ 사진 전시회가 개최됐다. 포커스는 홍콩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셀리 허, 박소연, 박미진, 황숙희로 구성된 그룹이다. "홍콩,빛으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홍콩의 익숙하면서도 이색적인 풍경을 4인 작가의 각자 다른 시선으로 담아냈다. 코윈 홍콩지부 박소연 부회장은 한국 사진 전시회 및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홍콩의 과거와 모습‘과 ’영혼 그리고 빛‘을 작품 속에 환상적으로 담아냈다. 이 날 전시회에서는 총 38점의 작품이 공개되었다.
코윈 홍콩지부의 김옥희 고문,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이 ’포커스‘ 전시와 특히 코윈의 부회장이기도 한 박소연 작가를 축하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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