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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 창립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식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2-22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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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선교센터)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일(월), 홍콩 침사추이(尖沙咀, Tsim Sha Tsui) 구룡교회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구룡교..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선교센터)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일(월), 홍콩 침사추이(尖沙咀, Tsim Sha Tsui) 구룡교회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 종교가 공존하는 아시아 지역 복음화의 중심인 홍콩에서 다문화, 다민족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구룡교회는 다민족인들을 순복음의 영성으로 훈련시켜 자신의 나라를 선교할 수 있도록 파송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고 우리의 소명이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한다. 성령으로 충만해서 권능을 받고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 창립을 축하했다. 최은찬 목사(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김영석 담임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과 4차원의 영성, 이영훈 목사님의 다문화 다민족 선교의 방침을 받들어 성령의 능력과 말씀으로 세워가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제자 양육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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