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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홍콩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 들어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08-26 02:16:08
  • 수정 2017-08-26 0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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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분기부터 리노베이션 인터컨티넨탈 홍콩(Interco ntinental Hong Kong)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노베이션 시기는 ..
2019년 1분기부터 리노베이션

인터컨티넨탈 홍콩(Interco ntinental Hong Kong)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노베이션 시기는 2019년 1분기로 기간은 1년에서 1년4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인터컨티넨탈 홍콩을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외관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욕실과 공용 공간, 레스토랑, 연회장을 포함한 모든 객실과 스위트룸의 보수 공사를 시행한다. 디자이너 그웨나엘 니콜라스(Gwenael Nicolas)가 설립한 큐리어시티 Inc.가 호텔 상징인 로비부터 객실, 스위트룸의 디자인과 보수를 담당한다. 큐리어시티 Inc.는 지금까지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펜디(Fendi), 루이비통(Louis Vuitton)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호텔의 유명 레스토랑과 연회장은 2019년 늦은 여름부터 재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 식사 시간에만 운영할 계획으로 미슐랭 2스타 광둥 레스토랑인 얀토힌(Yan Toh Heen)은 공사 기간에도 저녁 식사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홍콩의 총 지배인 클라우드 페더슨은 “30년 이상 명성 높은 식사, 숙박, 하버뷰와 직원들의 뛰어난 서비스 덕분에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다”며 “리노베이션 기간에도 직원들이 함께 함으로써 호텔과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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