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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호주와 FTA 협상 개시 서비스 확대에 중점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05-18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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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상무급경제발전국(商務及經濟發展局) 그레고리 소(蘇錦樑) 국장은 호주와 무역 협정 (FTA)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콩은 호주와 자유 서비스 분야 확대에..
홍콩 상무급경제발전국(商務及經濟發展局) 그레고리 소(蘇錦樑) 국장은 호주와 무역 협정 (FTA)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콩은 호주와 자유 서비스 분야 확대에 중점을 두고 협상을 진행할 방침으로 1년 내에 협상이 체결될 가능성이 크다.

호주 무역투자부 스티븐 치오보(Steven Ciobo) 장관은 호주 제품에 대한 관세는 이미 무관세인 경우가 많다면서 다음 협상에서는 금융과 교육, 관광, 건설, 광업, 에너지, 운수 관련 분야에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소 국장은 "가능한 한 12개월 전후로 포괄적인 FTA를 협상할 계획“이라면서 ”좀 더 빨리 실현 될 수 있으면 양국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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