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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실탄 반입 태국인 남성 체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7-02-23 2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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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치안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께 마카오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여객편수화물에서 총탄이 발견돼 화물 소유주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공항관리국 ..
마카오 치안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께 마카오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여객편수화물에서 총탄이 발견돼 화물 소유주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공항관리국 신고로 출동한 마카오 경찰이 짐의 내용을 확인하던 중 총알을 하나 발견해 화물 주인인 태국인 20대 남성 ‘무기탄약관리법’위반으로 구속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태국에서 실탄 사격 면허를 가지고 있으며, 실수로 마카오 실탄을 소유한 채 출국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불법무기소유와 관련해 지난해 8월에는 당국의 사전 허가 없이 미국에서 일본도를 수입한 남아공 남자가 구속됐고, 12월에는 전기총을 소지하고 있던 필리핀 남자와 최루 스프레이를 소지하고 있던 중국인 여자가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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