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룡 야마떼이 페리 스트리트 38번지에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오가는 현지인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야마떼이 Ferry Street 38번..
구룡 야마떼이 페리 스트리트 38번지에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오가는 현지인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야마떼이 Ferry Street 38번지 인근에는 “PARK OUT”과 “하야만사성(下野萬事成)”이라고 쓴 현수막 2개가 나란히 걸려있다.
현수막을 설치한 교민은 “몇 개월 전부터 홍콩정부에 현수막 부착 허가를 신청해 놨는데 이제야 나왔다”면서 “현수막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는 그날 철거가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2월 26일 까지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지만 길어질 경우 추가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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