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대 5위 과기대 6위....서울대 8위 세계 교육시장에서 아시아의 존재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세를 차지해왔던 미국이나 유럽 대학과 다양한..
홍콩대 5위 과기대 6위....서울대 8위
세계 교육시장에서 아시아의 존재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세를 차지해왔던 미국이나 유럽 대학과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 할 수 있는 아시아 대학이 늘고 있다고 한다.
세계 교육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영국의 교육 전문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THE)'이 지난 10월 5일 아시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아시아 톱 1을 차지한 곳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으로, 세계 전체 순위에서도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베이징대학과 칭화 대학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라에서는 서울 대학과 KAIST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홍콩에서는 홍콩대학과 과기대, 중문대가 10위 안에 들었다.
THE 편집자 필 베이티는 "교육 분야에서 향후 가장 유력한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 아시아지역 대학들은 이미 세계 랭킹의 상위에 들어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졸업 후 학생들의 성과를 주요 기준으로 활용하는 포브스 순위와는 달리, THE 평가는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의 성과와 연구, 지식 이전, 대학의 국제관 등을 순위 결정 기준으로 삼고 있다.
THE의 평가 기준으로는 주로 학습 환경, 실시된 연구 건수, 연구 결과의 영향력, 직원의 국제적인 시야, 대학의 소득, 평판 등이다. 2011~2015년 사이 발표된 논문 수가 1,000건 미만인 대학과 연구의 80%이상이 일정한 영역에 한정되어있는 대학, 학사 과정의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대학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올해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12위까지 들어간 학교는 다음(괄호 안은 세계대학 순위).
1 위 싱가포르 국립대학 (24)
2 위 베이징대학 (29)
3 위 칭화대학 (35)
4 위 도쿄대학 (39)
5 위 홍콩대학 (43)
6 위 홍콩 과기대학 (49)
7 위 남양이공 대학 (싱가포르, 54)
8 위 서울대 (72)
9 위 홍콩 중문대학 (76)
10 위 한국 KAIST (89)
11 위 교토대학(91)
12 위 포항공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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