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발전국 Paul Chan Mo-po(陳茂波) 국장은 "홍콩-중국 간 일곱 번째 코우안(출입국장)인 리엔팅 코우안(Liantang Boundary Contro...
홍콩발전국 Paul Chan Mo-po(陳茂波) 국장은 "홍콩-중국 간 일곱 번째 코우안(출입국장)인 리엔팅 코우안(Liantang Boundary Control Point) 건설을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찬 국장은 리엔탕 코우안은 홍콩, 심천을 연결하는 일곱 번째 육상 코우안으로 프로젝트가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엔탕 코우안은 2013년 공사를 시작해 여러 차례 공사가 지연되긴 했으나 현재 모든 공정계약이 허가를 받은 상태로 완공예정 시기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우안 건물과 다른 건축물 건설이 최근 거의 다 완공됐다. 지붕을 올리는 작업과 판링도로 진입고가 건설 등도 절반정도 공사가 진행됐다.
리엔탕 코우안이 완공되면 차오샨, 푸지엔 등지에서 심천시내까지 오지 않고서 바로 차를 이용해 홍콩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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