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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SAR 여권, 154개 국가에 무비자 여행가능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9-09 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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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여행이다. 홍콩인들은 외국으로 여행을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영국의 이민·시민권취득 관련 회사인 ‘헨리 앤 파..
홍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여행이다. 홍콩인들은 외국으로 여행을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영국의 이민·시민권취득 관련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따르면 세계 218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에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여권은 독일의 여권이었다. 작년 조사에서는 영국과 독일이 공동 1위였다. 홍콩은 154개 국가에 여행이 가능하여 세계 순위 20위를 차지했다.

헨리 앤 파트너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전입국사증(비자)을 신청하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나라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1위는 독일로 177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다. 이어 스웨덴이 176개로 2위를 차지했다. 핀란드·프랑스·이탈리아·영국 등이 175개로 뒤를 이었다.

미국은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와 함께 174개국에 여행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스트리아, 일본, 싱가포르는 173개국, 한국은 아일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과 함께 172개 국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대만은 137개국으로 27위, 마카오는 120개국으로 40위, 중국은 50개국으로 87위, 아프가니스탄으로 25개국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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