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출장비용 가장 높은 도시 홍콩

위클리홍콩 기자
등록 2016-09-09 00:55:53
수정 2016-09-09 00:56:01

서울 3위, 도쿄 4위 마카오 7위 = ECA 인터내셔널 조사 최근 국제인사컨설팅 회사인 ECA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

서울 3위, 도쿄 4위 마카오 7위 = ECA 인터내셔널 조사

최근 국제인사컨설팅 회사인 ECA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출장비용 랭킹을 발표했다.

랭킹은 각 도시의 호텔 숙박, 음식, 세탁, 택시, 기타 일용품 구입비 등 비즈니스 승객의 출장에 필요한 비용을 조사하고 포인트화 한 것.

종합 랭킹에서 가장 높은 비용이 드는 도시는 홍콩. 2위가 방글라데시의 다카, 서울은 3위를 차지해다. 이어 4위에 도쿄, 5위에 싱가포르, 6위 부산, 7위가 마카오, 8위는 시드니, 9위 상하이, 10위가 호주의 퍼스였다.

또한, 호텔 숙박비를 제외한 순위에서는 1위가 서울, 2위가 도쿄, 시드니가 3위, 싱가포르가 4위, 상하이가 5위로 올라선 한편, 종합 톱을 차지한 홍콩은 8위, 2위 다카는 24위, 6위 부산은 14위, 7위의 마카오는 14위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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