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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의원에서 신생아 바닥에 추락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5-26 1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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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공립 병원인 광화의원(廣華醫院)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신생아가 인큐베이터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생아의 아버지는 광화의원이 환자 보호를 소..
홍콩 공립 병원인 광화의원(廣華醫院)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신생아가 인큐베이터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생아의 아버지는 광화의원이 환자 보호를 소홀히 했다며 병원을 고소했다.

신생아의 아버지는 지난 5월 6일 광화의원에 입원 중인 자신의 딸이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바닥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시 병원 측은 신생아가 발로 인큐베이터 문을 차서 아이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했지만, 신생아의 아버지는 ‘본인이 직접 인큐베이터 문을 열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아이가 발로 차서 문을 열수 있는지’ 의아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 측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병원 침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퇴원을 재촉했다. 가족들은 MRI 검사를 요구해 아이의 대뇌에 3mm의 혈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상세가 호전되면 바로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일이 커져서 퇴원을 할 수도 없게 된 아이의 가족들은 앞으로 후유증이 있을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광화의원은 유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사건발생 후 바로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아이가 안정을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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