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서 현금 강탈 1개월 이상 도망

올해 2월 21 일, 마카오 불산가(佛山街)의 편의점에서 점원이 상품 반입을 위해 계산대를 잠시 비운 사이 계산대에서 현금 2만 5800파타카(한화 약 350원)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점원이 도난 사실을 알아채기 전에 범인은 도주에 성공했다.

마카오 치안 경찰국은 4월 5일이 발생한 사건에 관하여 한국인 남자(47)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카오 경찰 순찰차량>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사건 직후에 통보를 받은 사복 수사 요원은 목격자 및 CCTV 자료를 근거로 한 한국인 남성을 용의자를 주목하고 범행 현장 주변 지역을 수색하던 중 동 한국남성을 발견해 구속한 것. 범인은 동 편의점 단골손님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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