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회 임원 및 홍콩정부.외교단 조문객 발길 이어져 주홍콩총영사관에서 22일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려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한국 국가..
홍콩한인회 임원 및 홍콩정부.외교단 조문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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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5층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조의를 표하는 한인회 관계자들. 사진 왼쪽부터 최문욱 사무처장, 최영우 회장, 김운영 부회장> |
주홍콩총영사관에서 22일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려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한국 국가장법 제4조에 따르면 재외공관의 장은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한 한국 정부 방침에 따라 주홍콩총영사관 분향소가 23일부터 26일 오전까지 차려져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총영사관 5층 강당에 마련된 조문소에는 홍콩정부 고위관료, 홍콩주재 외교관, 한인회 임원 등이 분향소를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 헌화 한 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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