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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일본 노천 여탕에 침입, 촬영하다 체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11-12 17:51:38
  • 수정 2015-11-12 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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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영문일가지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는 9일, 일본에 관광으로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여장을 하고 여탕에 잠입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홍콩 영문일가지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는 9일, 일본에 관광으로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여장을 하고 여탕에 잠입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께 한 남자 중국인 관광객(36)이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쵸에 있는 인기 관광온천을 방문해 옷과 가발을 착용한 후 여탕 탈의실에 침입했다. 남자가 목욕 타월을 몸에 감고 노천탕에 들어가 셀카봉으로 장내를 촬영하기 시작하자 이를 의심스럽게 생각한 다른 손님이 직원에게 알리자 경찰이 출동했다.

 
동 남성은 여탕에 침입 한 것을 인정하면서 "여탕에서 본 경치가 아름답다고 들어 촬영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남자의 스마트 폰에는 다른 여성 고객은 찍혀 있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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