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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학창 시절....경찰의 면담 목록에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9-24 2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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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배우 유덕화는 지난 21일, 10대 시절은 자신은 성실한 학생이 아니라 경찰의 반폭력 수사 조직의 면담 목록에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절찬리에 상영..
홍콩 배우 유덕화는 지난 21일, 10대 시절은 자신은 성실한 학생이 아니라 경찰의 반폭력 수사 조직의 면담 목록에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청춘영화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時代)'에 우정 출연하고 있는 유덕화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청춘 시대에 대해 말했다.

유덕화에 따르면 그는 학생 시절, 싸움이나 땡땡이의 상습범으로 불량소년 이었고 그로인해 경찰 반폭력 수사팀의 면담 리스트에 올라있었다고 한다.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유덕화와 함께 목록에 들어가 있던 학생은 8명으로, 이들은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경찰관과 면담을 해야 했다고 유덕화는 과거를 회상했다.

여자와 처음으로 교제를 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무렵이었으며, 첫 번째 교제에서 자신은 패배자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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