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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그룹, 홍콩 진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9-11 15:22:17
  • 수정 2015-09-11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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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메디컬그룹인 오라클이 8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오라클메디컬스파(OracleSkinLand) 개원식을 가졌다. 전국에 약 42개 지점, 피부과 지점 수 1..
국내 최대 메디컬그룹인 오라클이 8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오라클메디컬스파(OracleSkinLand) 개원식을 가졌다.
홍콩 오라클 현판식을 갖고 있는 오라클 내외 귀빈. 왼쪽부터 박린 대표원장, 김광동 총영사, 노영우 한국 오라클 원장, 최영우 한인회장
홍콩 오라클 현판식을 갖고 있는 오라클 내외 귀빈. 왼쪽부터 박린 대표원장, 김광동 총영사, 노영우 한국 오라클 원장, 최영우 한인회장
 


전국에 약 42개 지점, 피부과 지점 수 1위를 차지하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과 필리핀 등에도 30여 개의 지점을 개설하면서 아시아 최대 메디컬 그룹으로 급성장 한 오라클 메디컬 그룹이 영역을 더욱 확장해 홍콩에도 오라클 진료소를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주홍콩 김광동 총영사와 홍콩한인회 최영우 회장, 홍콩한인회 김구환 고문, 홍콩코윈 윤덕란 회장, 주홍콩미얀마 ZAW ZAW SOE 총영사, 한국 오라클 노영우 원장, 홍콩 오라클 박린 대표원장, 홍콩 오라클 이예원 원장과 홍콩교민과 현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광동 주홍콩총영사
축사를 하고 있는 김광동 주홍콩총영사
 
개원식에 참석한 김광동 총영사는 축사에서,  국내 최대 메디컬 그룹인 오라클이 중국과 동남아지역 등에 이어 홍콩에 진출한데 축하를 보낸 후, 오라클이 수준 높은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홍콩에 선보이며 K-팝이나 K-패션, K-코스메틱스, K-푸드 등과 같이 K-스킨을 글로벌 K-스킨으로 발전시켜나가는 한편, 고품격의 K-스킨을 통해 홍콩에서 새로운 한국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오라클 홍콩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박린 박사(박린 척추신경과 원장)와 한국 오라클 노영우 원장은 홍콩 교민과 홍콩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격 높은 서비스와 적절한 시술 및 가격, 체계적인 통합시스템으로 홍콩 고객을 만족시켜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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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콩 오라클 박린 대표원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콩 오라클 박린 대표원장
  
한국 오라클 노영우 원장
한국 오라클 노영우 원장
 

노영우 원장은 개원 전 위클리홍콩과 가진 인터뷰에서, 홍콩 오라클 의료진과 서비스, 가격대 등을 묻는 질문에 “홍콩 오라클에 최고 수준의 한국 의료진이 파견돼 고객을 만날 것이며, 한국의 오라클과 큰 차이 없는 가격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피부과는 2010년에 중국 대련 1호점을 개원 이후, 2014년 하반기에는 21번째 지점인 쓰촨점을 개원하는데 성공했다. 또 대만 타이페이, 베트남 하노이점에 이어 2014년에 필리핀 마닐라에 1호점을 개원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국내에만 42개점을 보유, 해외까지 합치면 국내외 70여 개 지점을 가진 아시아 최대 메디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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