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올해의 '미스 홍콩'으로 선정 된 루이사 막(麦明詩) 씨가 운전면허 시험에 3번이나 떨어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근사한 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올해 우승..
7일, 올해의 '미스 홍콩'으로 선정 된 루이사 막(麦明詩) 씨가 운전면허 시험에 3번이나 떨어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근사한 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올해 우승 한 루이사 막은 예선 당시부터 재색을 겸비해 화제가 됐고, 홍콩 사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홍콩의 명문고 출신인데다 홍콩중등교육검정시험(HKCEE, 香港中學會考)'에서는 10 과목 모두 A를 맞으며 캠브리지 대학교에 입학, 법학을 전공했다.
7일 홍콩의 한 행사에 참석한 루이사 막은 뜻밖의 약점을 스스로 드러냈다. 그녀는 운전면허 시험에 3번 떨어지고 4번째에 겨우 합격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 낙제를 한 후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시험에 떨어진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루이사 막은 옥스퍼드 법대를 졸업 한 변호사 애인이 있다는 것도 최근 밝혀 또 한 번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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