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교류센터, 9월30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을 바로 알린 사례를 찾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하 한국문화교류센터는 오는 9월30일까지 한국을 제대로 알..
한국문화교류센터, 9월30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을 바로 알린 사례를 찾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하 한국문화교류센터는 오는 9월30일까지 한국을 제대로 알린 사례를 공모한다.
센터는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을 이해하는 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5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이란 슬로건으로 에세이를 모집하고 있다.
에세이 응모는 외국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현지인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한국문화교류센터 관계자는 "매년 300∼4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3분의 2 정도가 재외동포가 보내온 것"이라며 "외국인은 자신들이 몰랐던 한국의 색다른 모습을 소재로 글을 보내고, 재외동포는 독도·동해 홍보 등과 관련한 한국 알리기 내용 대부분"이라고 소개했다.
응모 희망자는 홈페이지(www.ikorea.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ighspirit@aks.ac.kr)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거쳐 11월 10일 수상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외교부·교육부 장관상과 800달러 상당의 상품을 준다.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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