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지하철 안. 한 여성이 귀가 찢어질 듯 한 울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심지어 이 여성은 손바닥으로 스마트폰을 때리더니 바닥에 내팽개치기도 한다. 해외..
홍콩의 지하철 안. 한 여성이 귀가 찢어질 듯 한 울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심지어 이 여성은 손바닥으로 스마트폰을 때리더니 바닥에 내팽개치기도 한다.
해외 언론들은 여성의 이런 행동을 배터리 방전으로 휴대폰이 꺼졌기 때문으로 봤다.
우리 삶에 있어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스마트폰에 끌려다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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