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캐리 람(Carrie Lam. 사진) 정무사장은 상환에 새로 오픈한 ‘light house(한 부모 가정)를 방문해 거주민들을 격려했다. 홍콩정부는 앞으로도..
홍콩 캐리 람(Carrie Lam. 사진) 정무사장은 상환에 새로 오픈한 ‘light house(한 부모 가정)를 방문해 거주민들을 격려했다. 홍콩정부는 앞으로도 약 40여개의 오래된 정부 기숙사를, 사회적기업인 'Light Be(要有光)'을 통해 ‘light house'로 바꾸어 더 많은 가정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ight Be(要有光)' 창업자 겸 행정총재인 알버트 유(余偉業)에 따르면, ‘light house'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홍콩의 비싼 주택임대료 때문에 겪게 되는 생활고를 이겨낼 방법을 찾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며, ‘light house' 계획은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과 더불어, 혼자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지원하고 격려하여 이들이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캐리 람 정무사장은 “‘light house' 계획은 홍콩정부의 빈곤탈피 이념과도 부합되며,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 혜택이 적절히 제공되어 그들이 자력갱생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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