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통계처는 올 홍콩 1분기 GNP(홍콩주민총소득)는 5,780억홍콩달러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GDP(홍콩총생산)는 5,724억홍콩달러로 전년대..
홍콩통계처는 올 홍콩 1분기 GNP(홍콩주민총소득)는 5,780억홍콩달러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GDP(홍콩총생산)는 5,724억홍콩달러로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이 기간 가격변동 영향을 감안하면, 올 1분기 GNP 실질 증가율은 3.9%, GDP 실질 증가율은 2.1%에 해당된다.
올 1분기 홍콩에 유입된 소득은 2,961억홍콩달러로 전년 대비 8.8% 상승해 이 금액은 올 1분기 GDP의 51.7%에 해당된다. 유입 소득 중 직접투자수익은 전년대비 8.5% 증가하였고, 특별히 일부 홍콩 대기업의 해외 직접투자수익이 증가했다.
증권투자수익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하였고, 주요하게 현지투자자들이 올린 해외투자수익과 배당금이 증가했다.
기타 투자수익도 전년 대비 12.6% 증가하였고, 주요하게 현지 은행업계의 해외자산 이자수익이 증가했다. 이로써 외환보유 투자수익도 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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