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중문 일간지 성도(星島)일보는 “홍콩인들의 바쁜 생활 패턴으로 인해 자주 애용하는 일부 차찬팅(茶餐廳)이 음식값을 고의로 초과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며 영수..
홍콩 중문 일간지 성도(星島)일보는 “홍콩인들의 바쁜 생활 패턴으로 인해 자주 애용하는 일부 차찬팅(茶餐廳)이 음식값을 고의로 초과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며 영수증을 자세히 볼 것을 경고했다.
한 블로그에 올라온 댓글에 따르면,“정꽌오(將軍澳)의 한 차찬탕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자세히 살펴보니 10홍콩달러가 초과로 부과된 것을 발견해 영수증을 근거로 10홍콩달러를 다시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동 블로거는 만약 영수증을 자세히 보지 않고 돈만 지급하고 나올 경우에는 이를 확인할 수 없으니 꼭 영수증을 챙길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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