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혁신도시 국제교류재단ㆍ재외동포재단 신축부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고 제주의소리가 14일 보도했다. 제주의소리는 제주도의회 ..
제주혁신도시 국제교류재단ㆍ재외동포재단 신축부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고 제주의소리가 14일 보도했다.
제주의소리는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가 13일 제323회 임시회를 속개해 국제교류재단ㆍ재외동포재단 신축부지에 따른 토지매입 안건을 논의해 차후 부지 매입과 건축물의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임대 제공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의 이전계획을 마무리하기 위해 약 54억원을 들여 LH 소유인 혁신도시 내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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