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굴지의 여성갑부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김수현을 대접하기위해 초호화판 연회를 계획하고 있다. 26일 신화망 등 현지언론에 ..
홍콩 굴지의 여성갑부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김수현을 대접하기위해 초호화판 연회를 계획하고 있다.
26일 신화망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김수현의 열성팬인 여성은 10명을 모아 1인당 100만 홍콩달러를 내게 해서 총 1000만 홍콩달러(약 14억원) 규모의 파티를 베풀 예정이다.
김수현은 4월 패션 브랜드 주최 행사에 참석하려고 홍콩을 찾는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다.
초대연은 이때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홍콩 연예인을 초청하는 연회로선 양조위(梁朝偉), 류덕화(劉德華), 고천락(古天樂)이 회당 120~150만 위안(2억6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와 비교하면 김수현의 몸값은 홍콩 톱스타의 5배 이상인 셈이다.
중화권에서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김수현은 최근 타이베이와 상하이를 돌며 팬 미팅을 열어 여성팬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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