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2월에서 올해 2월 사이 마카오 실업률은 사상최저 수준인 1.7%까지 떨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언론은 특구정부 통계보사국이 전날 발표한 조..
작년 12월에서 올해 2월 사이 마카오 실업률은 사상최저 수준인 1.7%까지 떨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언론은 특구정부 통계보사국이 전날 발표한 조사 자료를 인용해 취업 부족률이 전기(2013년 11월~2014년 1월)와 같은 0.4%라고 전했다.
마카오 노동인구는 38만2400명이며 노동력 참여율은 전기보다 0.4% 포인트 오른 73.4%를 기록했다.
취업인구는 전기에 비해 3900명이 늘어난 37만6000명에 달했다.
업종별 취업인구는 소매업과 건설업이 각각 4.5%,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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