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여성 활동 지원과 위안부 할머니 지원 약속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정은주 이미지메이킹 코치를 초청해 ‘응답하라- 나의매력, 이미지메이킹 특강'도 마련했다...
홍콩한인여성 활동 지원과 위안부 할머니 지원 약속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정은주 이미지메이킹 코치를 초청해 ‘응답하라- 나의매력, 이미지메이킹 특강'도 마련했다.
10일 홍콩세계한민족네트워크 & 재단(코윈 & 코위너 - 회장 윤덕란, 담당관 김옥희)는 강당에서 하버시티 퍼시픽클럽 1층 하버 룸에서 회원과 초청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 정기총회에서 1부에서는 예결산 및 사업계획 승인 등을 가결하고 코윈 & 코위너의 정관 개정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 후원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위안부 할머니 관련 전시회 및 모금활동 등의 계획을 세웠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정은주 이미지메이킹 코치가 ‘응답하라- 나의매력,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행복통일’이라는 주제를 갖고 즉석 4행시 대회를 열고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한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는 세계화시대를 맞아 전 세계 한인여성의 인적자원을 개발·활용하고, 국내·외 여성과 연대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01년 대한민국 여성부 출범을 계기로 형성된 한민족여성의 글로벌 네트워크이며, 세계 20개 지역에 연계망이 구축돼 있다.
홍콩 코윈 & 코위너는 홍콩한인여성들의 활동 지원과 네트워킹 및 차세대 리더를 육성을 목표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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