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홍콩지회는 지난 18일, 홍콩한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덕란 회장에 따르면, 코윈 홍콩지회 김옥희 담당관과 임원진은 6월 ..
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홍콩지회는 지난 18일, 홍콩한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덕란 회장에 따르면, 코윈 홍콩지회 김옥희 담당관과 임원진은 6월 13일 한인회를 방문, 김구환 회장을 만난 자리 에서 한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코윈 임원진은 또한 한인회장과 차세 대의 한인회 활동 유도 방안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윤 회장은 "홍콩 코윈은 향후, 홍콩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및 40세 이하 커리어 우먼들과의 멘토 연결과 간담회, 차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대 강화 프로그램, 멘토와의 유대감 강화 등을 통해 차세대와의 네트워킹을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