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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혜자 글로벌어린이재단 아시아지역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혜경 홍콩지회장(오른족)은 지난 14일,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하고 오희석 교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통해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오희석)는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GCF·지회장 임혜경)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0만 홍콩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방혜자 아시아지역 회장과 홍콩지회 관계자는 지난 14일 학교를 방문,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학교발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동 GCF는 지난 2010년에도 15만 홍콩달러를 학교에 기탁하는 등 한국국제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금년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학교가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10만 홍콩달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글로벌어린이재단의 뜻에 따라 동 기금을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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