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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모 80% 유치원 학비부담 '버겁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09-06 12:43:27
  • 수정 2012-09-06 1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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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7호, 9월6일
<사진 출처 : Metro daily >
<사진 출처 : Metro daily>
 지난 3일 홍콩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등학교가 모두 개학을 했다.

한 사회단체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57.1%의 빈곤가정이 정부에 유치원 학비보조를 신청하더라도 여전히 자신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80%에 달하는 학부모는 유치원 학습관련 비용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사회단체들은 정부가 초등과정 이전도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학습비용' 보조금을 마련해 빈곤가정의 아동이 가난 때문에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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