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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 2012년 신년 하례회 가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01-19 12:41:46
  • 수정 2012-01-27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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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7호, 1월19일
새해 맞아 훈훈한 덕담 나누고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

홍콩한인상공회(회장·신홍우)가 신년 하례회를 갖고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했다.

홍콩한인상공회(이하 상공회)는 11일 저녁 6시30분부터 센트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2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전옥현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김진만 홍콩한인회장, 오희석 한국국제학교장, 김구환 제47대 홍콩한인회장 당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윤봉희 상공회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한 1부에서는 신년 인사와 시상식이 있었고, 2부에서는 초청가수의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2부의 사회는 김용태 대외협력이사가 맡았다.

▲ 신년인사를 하는 신홍우 상공회장
▲ 신년인사를 하는 신홍우 상공회장
 신홍우 회장은 신년사에서 "금년은 재외국민들이 처음으로 대한민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해로 4월 총선과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고, 얼마 전에는 홍콩한인회장 선거를 치르는 등 금년 한해는 선거의 해"라면서 한인회장 선거 당선자에게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를 보낸 후 "선거를 통해 교민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상공회는 금년 1월1일부터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여 중소기업과 상공회원사, 현지 회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세대 기업가들의 창업과 중국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고 밝히고 "36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상공회의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희망자에게 희망을 주고, 동시에 조국 국정과제에 동참하며 미래 한상을 육성하는데 홍콩한인상공인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옥현 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전옥현 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전옥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고, 홍콩에 대한 우리 수출도 사상처음으로 300억 불 넘어섰는데 이러한 이런 성과를 거둔 데에는 홍콩한인상공인들이 바로 주역"이라고 치하했다.

전 총영사는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교포사회와 협력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올 한 해에도 홍콩 상공회와 한인회를 중심으로 동포들과 힘을 모아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선도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김진만 한인회장은 통통통으로 축배제의를 했다.
▲ 김진만 한인회장은 통통통으로 축배제의를 했다.
 또한 내실 있는 수출지원활동과 Festive of Korea 등의 문화교류 행사를 다양하고 더욱 풍성하게 추진해 나갈 것과 국제학교의 증축사업 지원, 교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영사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전 총영사는 마지막으로 "금년에 사상 처음으로 해외선거가 치러지는 역사적인 해"라면서 공명선거가 실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과, 선거가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공생의 계기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또 세계에서 가장 성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홍콩동포사회의 역량과 잠재력을 십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익생(오른쪽) 대상홍콩상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 문익생(오른쪽) 대상홍콩상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신년 하례회에서는 토요학교장이자 대상홍콩(Daesang H.K Co.) 의 문익생 대표가 무역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크기 이바지한 공로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진만 한인회장의 만사형통, 운수대통, 삶 속에서 매순간 요절 복통, 하라며 통통통으로 축배를 제의했다.



▲ 당선 인사를 하고 있는 김구환 한인회장 당선자
▲ 당선 인사를 하고 있는 김구환 한인회장 당선자
 1부 순서 마지막으로 지난 6일 치러진 홍콩한인회장 선거에서 제47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구환 당선자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한인회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 가수 현숙과 강민이 히트곡과 신청곡으로 열창을 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 홍콩한인상공인 여러분 사랑요!! 강민과 현숙이 펼치는 훈훈한 무대.
▲ 홍콩한인상공인 여러분 사랑요!! 강민과 현숙이 펼치는 훈훈한 무대.
 
▲ 우리도 사랑해요~~
▲ 우리도 사랑해요~~
사랑 공감, 금년에는 더욱 사랑하며 삽시다.
   
▲ 아시아나 비즈니스클래스 미주왕복 항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가운데)
▲ 아시아나 비즈니스클래스 미주왕복 항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가운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총영사관과 각 기업, 금융단과 회원사들이 협찬한 푸짐한 상품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홍콩한인상공회가 상공인과 한인들을 위해 매년 정초 개최하고 있는 신년 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의 수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로사 권 rosa@weeklyhk.com>

▲ 금년 한 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공회 임원진의 새해 인사.
▲ 금년 한 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공회 임원진의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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