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예술발전국(Hong Kong Arts Development Council(홍콩예술발전국)은 문갤러리 문은명 대표를 한국인 최초로 예술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홍콩 예술발전국은 1999년도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예술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있으며, 외국인으로는 Nury Vittachi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은명 대표는 홍콩에서 지난 17년간 예술계에 종사하면서 홍콩과 해외의 많은 예술인과 폭넓은 교류를 갖는 등 홍콩 예술계 발전과 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동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문 대표는 또한 지난 2년 연속 HSBC Business Award와 The Hong Kong Council of Social Service에서 기업에 수여하는 Caring Company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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