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득 KOTRA홍콩무역관장 Jeremy Prepscius 대표 강연
홍콩한인상공회 주관 공동 CSR 프로그램 추진방안 논의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전옥현)은 해외진출 한국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1.11.30(수) 총영사관 강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Jeremy Prepscius 홍콩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대표와 손수득 KOTRA 홍콩무역관장의 강의와 함께 홍콩한인상공회가 주관하는 공동 CSR 프로그램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수득 관장은 강연에서 일심일촌(一心一村)운동(삼성), 신농촌 건설(LG), 녹화활동(STX), 케이크교실(파리바게트), 영화나눔(CGV) 등 한국기업의 중국에서의 CSR 동향을 소개했다.
손 관장은 이어 성공적인 CSR의 요건으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이윤 창출을 위한 경쟁 우위 확보가 중요하다"고 전제한 후 "차별화된 현지 맞춤형 주제로 효과를 배가시켜야 한다"면서 "중국내 사회적 이슈를 선점하고 독자보다는 연합이 효과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홍보 활동과 내부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eremy Prepscius 대표는 "CSR에 대한 인식이 '자선목적의 기부'로부터 경영 현안을 해결하는 대안(Business Solutions)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인권과 건강, 물, 기후, 교육, 안보 및 평화, 생물다양성 등 지속가능성에 관한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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