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오래 산 교민들도 택시를 잡아타면서도 내 영어를, 내 광동어 발음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하물며 홍콩 새내기들이야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한국이고 홍콩이고 외국인이라고 판단이 되면 짧은 거리도 빙빙 돌아서 가는게 예삿일이다 보니 마음이 그리 편치만은 못한 게 사실이다.
이럴 때 Auto Taxi 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해 보자. 우리 걱정을 깨끗이 해소시켜 줄 것이다.
홍콩에서 택시를 쉽게 부를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아이폰 용 App "Auto Taxi"다. 물론 무료다.
<기사제공: 홍콩케이블TV Jim Hor Yeung, Augustinus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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