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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한류 콘서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1-08-04 15:18:13
  • 수정 2011-08-25 1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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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5호, 8월5일
'아시아엑스포월드에서 8월 23일, 24일 이틀 연속 공연

8월 23일 :「K-POP Girls in Love LIVE in HK 2011 」 KARA, f(x), miss A & Sistar
 
 
8월 24일 :「K-POP Boys in Power LIVE in HK 2011」2AM, CNBLUE, FTISLAND & ZE:A
 
 

한국 최고의 그룹 8팀이 홍콩에 모여 최고의 무대를 펼친다.
ZE:A의 광희와 동준이 사회(MC)를 맡아 한류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공연 티켓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은 www.hkticketing.com,
핫라인 31 288 288, 오프라인은 TOM LEE MUSIC에서 구매 가능.

한국을 대표하는 가요 그룹 8팀이 홍콩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한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한류 콘서트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K-POP Girls in Love LIVE in HK 2011」와「K-POP Boys in Power LIVE in HK 2011」라는 주제로 오후 8시부터 아시아월드엑스포의 아레나(Arena)에서 열린다.

한국과 아시아, 전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KARA, f(x), miss A, Sistar, 2AM, CNBLUE, FTISLAND, ZE:A(제국의 아이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히트곡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홍콩과 중국, 아시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홍콩 최초로 한국 최강의 8개 그룹이 한 무대에 서게 되는 이번 공연은 홍콩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류 행사로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최고의 연출로 홍콩에 거센 한류 열품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K-POP Girls in Love」「K-POP Boys in Power」LIVE in HK 2011 콘서트에 참여하는 그룹은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히트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한국의 대규모 공연의 성대한 기운을 홍콩에 전하게 된다. 홍콩 음악팬들에게는 K-POP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마련된다.

인형 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을 겸비한 걸그룹 KARA, f(x), miss A와 Sistar는 8월 23일(화요일) 「K-POP Girls in Love LIVE in HK 2011」콘서트에 등장해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섹시 댄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달콤하고 아름답게 시작해 사랑스럽고 매혹적으로 변신하는 걸그룹의 모습에 모든 팬들이 열광할 것으로 보이다.

다음날인 8월 24일(수요일)에 열리는「K-POP Boys in Power LIVE in HK 2011」에서는 남성 그룹인 2AM, CNBLUE, FTISLAND와 ZE:A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파워풀한 목소리와 시크한 댄스로 무대를 흔들어놓으며 강렬한 음악 세계로 팬들을 이끌 예정이다. 스탠딩석에 자리잡은 팬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그룹과 좀더 가깝게 함께 호흡할 수 절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홍콩과 중국, 아시아의 한류 팬들은 K-POP의 모든 것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공연 티켓 가격은 1480홍콩달러(스탠딩석 또는 지정좌석), 1080홍콩달러(지정좌석), 680홍콩달러(지정좌석)다.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www.hkticketing.com)이나 전화(31 288 288) 예매 또는 TOM LEE MUSIC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23일과 24일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2800홍콩달러에 500장 한정 제공된다. 기한은 8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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