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회장 김진만)가 한인상공회(회장 신홍우) 및 민주평통홍콩지회(지회장 김구환), 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 등의 단체와 함께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한인단체들은 홍콩 한인들을 중심으로 4월6일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체 회원과 홍콩 내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이번 지진으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이재민, 부상자 등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로 했다.
김진만 회장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사망과 실종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곳곳에서 공포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방사능 공포'까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일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인단체들이 나서 모금키로 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홍콩한인회와 상공회 앞으로 뒷면에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이라고 적은 후 수표로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수 있다.
홍콩한인회
"Korean Residents Association H.K. Ltd."
Unit 1212, 12/F., Cosco Tower, 183 Queen’s Road Central, H. K.
홍콩한인 상공회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H.K.
16/F., Yat Chau Building, 262 Des Voeux Road, Central, H.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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