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미국 국내선 연결 편의 증대
뉴욕노선에 B777 최신기종 투입 예정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의 운항시간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31일부터 대폭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뉴욕은 오후 20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1시 (현지시간)에 도착하지만 31일부터는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에 도착한다.
또 뉴욕~인천 노선은 00시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3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에서 매일 낮 13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6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이 노선에 운영 중인 기종을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262석 B777 최신 항공기로 교체해 운영키로 했다.
이로써 뉴욕 도착 후 미국 내 국내선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편의 증대와 최신 기종의 투입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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