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위, 중국 본토 5위… 미 경제 잡지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어홍콩과 대만, 호주, 중국이 2~5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 기사에 의하면, 싱가포르 부동산 시장은 중국 투자자의 대량 구매로 인해 급성장하면서 1년 간 가격이 무려 38.1%까지 상승했다.
2위의 홍콩은 24.5%, 대만은 20%, 호주는 18.4%, 중국은 8.6% 상승했다.
온라인 부동산 리서치 회사 Global Property Guid 에 의하면, 상기 5위권 내 국가는 모두 초저금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2위 홍콩의 경우, 내년에는 세계 최고의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다. 그 이유로는 홍콩의 주택 공급부족과 초저금리가 향후 적
어도 18개월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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