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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부유층 평균 자산… 홍콩이 Top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8-26 12:30:42
  • 수정 2010-08-26 1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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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0호, 8월27일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지난 19일 「아시아 부유층 투자 행동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동자산 및 부동산자산 소유자의 소유액 상위 10%를 부유층으로 평가해 그 자산과 투자 행동을 조사한 것.

이중 홍콩 부유층의 유동자산 평균 보유액은 약 30만미달러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싱가폴이 18만3000미달러, 대만이 15만5000 미달러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대중화권 부유층의 투자 성향은 다른 아시아 지역과 비교해 주식투자와 외화예금에 편중하고 있다.

동 은행은 최근 주가상승에 의해 유동자산 가치가 상승했던 것이 중화권이 아시아 랭킹 상위를 차지한 배경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평균연령으로 보면 홍콩 부유층은 48세, 싱가폴 44세, 대만 43세로, 대만이 다른 지역보다 젊지만 중국 본토의 36세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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