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5일부터 7월 30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현재 한국국제학교(KIS)의 영어과정 여름학교가 뜨거운 홍콩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KIS 학생은 물론 현지 학생들과 썸머스쿨을 위해 한국으로부터 원정와 KIS 학생비자로 등록한 후 수업에 임하는 단기유학생들까지 총 28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즐겁고 알찬 여름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업 내용도 예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알차게 편성되었다. 영어, ESL, 컴퓨터, 만다린, 미술, 드라마, 체육, 수영 및 음악 등을 원어민 교사들과 신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한편 여름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념 티셔츠와 수료증을 받게 된다.
KIS의 알찬 여름학교가 끝나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에 이어, 영어에 더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고, 학생들은 저마다의 자신의 영어 실력이 훌쩍 자라게 된 것에 크게 기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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