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칼럼 [힐링 & 더 시티] 행복한 접속
- 채팅을 주고 받던 동료가 서로 아는 지인을 언급하며 그의 장례식에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장례식? 그럼 OOO이 죽었다는 말인가?’ 장례식이란 말뜻은 ...
- 2024-08-02
-
- [웰빙&건강] 포스트 팬데믹, 정신 건강 문제를 직면한 Z세대와 커뮤니티의 중요성
- 팬데믹이 남긴 흔적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특히, 1997년부터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Gen Z 또는 Zoomers)'...
- 2024-07-26
-
- [홍콩유학기] Ep.02 어른이 된 느낌
- 처음 홍콩에 오면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이때 딱 “아.. 내가 진짜 성인이 되긴 했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가족을 떠나 나 혼자 온 유학이니, 내...
- 2024-07-19
-
- 호명된 캐릭터가 아닌 ‘양자경’으로서 등장한 양자경
- 작가 이아림양자경은 을 통해 이전까지는 홍콩 영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여형사 캐릭터로 호명되며 80년대 여성 첩보물의 선두주자이자 상징이 되었다. 시리...
- 2024-07-19
-
- [원정연의 미술도시, 홍콩] [21] M+ 미술관, 울리 지그의 중국 현대 미술 컬렉션
- 이번 칼럼에서는 M+ 미술관의 지그 컬렉션에서 인상적이었던 두 작품을 먼저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실 중국 미술의 역사는 유구하지만, 중국 현대 미술에 큰 ...
- 2024-07-11
-
- 칼럼 [힐링 & 더 시티] 지금 여기의 하늘
- “외국 어디에 사세요? 홍콩이요? 우와, 너무 부럽네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국경 너머 어딘가에 산다고 말하면 탄성과 들뜬 시선이 되돌아오곤 했...
- 2024-07-05
-
- 홍콩에서 자주 만나는 아시아 6개 나라이름을 광동어로 알아봅니다
- https://youtu.be/jH80PKoYUqYhttps://www.instagram.com/reel/C8t5cT_hyVe/?igsh=NzI1a2Q1OG1jYXZ3
- 2024-06-28
-
- [이동주홍콩변호사]법률칼럼 116주 – 명예훼손 주요판례 1
- 안녕하세요? 이동주 홍콩변호사 (법정변호사)입니다. 영국 남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서섹스 (Sussex) 주는 영국 해협 (English Channel)을 바라보는 지리학적 관점에서...
- 2024-06-28
-
- [홍콩 유학기] Episode 01. 홍콩에서의 대학 생활 : 새로운 시작, 과기대와 기숙사
- 홍콩...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흥미로운 도시이자 나라이다. 나의 학창 시절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대부분을 보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베트남으로 이민을...
- 2024-06-21
-
- [영화칼럼] 창왕(鎗王), 매력적인 사이코패스 살인마
- 박시원팽아리(장국영 분)에 사격을 배우러 온 양 사장이 생닭을 표적으로 삼아 총알을 박아넣을 때 아리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움찔거리는 몸은 숨길 수 ...
- 2024-06-21
-
- [이동주홍콩변호사]법률칼럼 115주 – 명예훼손의 방어 Defences in Defamation
- 안녕하세요? 이동주 홍콩변호사 (법정변호사)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알아본 영국 명예훼손법의 근대화는 지난 2013년 명예훼손법령 (Defamation Act) 개정을 마지막...
- 2024-06-14
-
- [원정연의 미술도시, 홍콩] [20] 놀랍도록 빛나는 분수, 타이콴 컨템포러리의 브루스 나우먼 전시
- 중력을 거슬러 힘껏 솟아올랐다가 땅으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의 물줄기는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분수(fountain)의 어원은 자...
- 2024-06-14
-
- 부엌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광동어로 알아봅니다
- https://youtu.be/_Dl0UFD9LUUhttps://www.instagram.com/reel/C7lw6rghiY8/?igsh=MjRsNWRqemlyaGJq
- 2024-05-31
-
- [비긴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5월의 얼굴
- 축제의 시즌이자 연이은 기념일로 북적이는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근로자의 날에 부부의 날까지 더해 모임과 행사로 분주한 ...
- 2024-05-29
-
- [홍콩유학일지] Episode 10: 4년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 이번 학기, 기말고사 대신 파이널 그룹 과제만 있었던 나는 4월 25일 대학교에서의 마지막 과제를 제출하고 종강했다. 내가 알기론 한국 대학교는 졸업할 때, ...
- 2024-05-29
-
- [건강 & 웰빙]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활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8가지 방법
- 이 바쁜 세상에서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지만, 이를 쉽게 얻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말레...
- 2024-05-24
-
- 장국영의 유작 <이도공간>을 보고 떠오르는 물음들
- 김수진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시오’라는 말을 들으면 코끼리를 떠올리게 된다. 이렇게 떠올릴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 뇌가 작동하는 무의식 때문이라...
- 2024-05-17
-
- [이동주홍콩변호사]법률칼럼 114주 – 명예훼손의 근대화 Modernisation of Defamation Law
- 안녕하세요? 이동주 홍콩변호사 (법정변호사)입니다. 지난 칼럼들에서 알아보았듯 오늘날 영국과 홍콩, 나아가 미국을 포함한 영국의 전 식민지 국가들에서 ...
- 2024-05-10
-
- [원정연의 미술도시, 홍콩] [19] 홍콩 가고시안 갤러리의 앤디 워홀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꽃
- 여러 풍경과 계절 속에서 꽃이 피어나고 지는 것을 보면서 또 그만큼의 시간을 느끼며 살아간다. 꽃이 떨어져 져버리는 슬픔에도 불구하고 꽃이 피길 기대하...
- 2024-05-10
-
- [비긴어게인] 칼럼 [힐링 & 더 시티] 막다른 길
- 길을 잃고 헤맬 때가 있습니다. 낮선 동네라 어디가 어딘지 몰라 허둥대고 처음 가본 외국이라 지도를 손에 쥔 채 멍한 표정을 짓습니다. 상하좌우를 살피느라...
- 2024-05-02